카테고리 없음

TM 초월명상법,미래예측비법,길흉화복 예측,옴마니파드메훔 옴마니반메훔의 뜻 진언 듣기 부적 영험 글자 공덕 한자 가피,미래예측기법,미래예측방법

鄭夽甲 2020. 1. 3. 19:43

 

 

 

 

 

 

 

 동서고금(東西古今) 유명인 인명별 영어 명언 

https://cw2588.blogspot.com

🌱 가나다순 대한민국 본관별 성씨(姓氏) 현황 

https://blog.naver.com/starlive33/223593683613

 

💐 한국(우리나라) 전체 성씨 본관별 인구 순위 

https://blog.naver.com/starlive33/223593727020

 

 

사람이 1가지 주제에 대하여 4시간 정도 정신을 집중하면 그 주제의 길흉을 예측해내는 약간의 능력이 길러지는데,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확률상으로 적중 가능성은 대략 80% 정도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다가 육임(六壬)을 함께 활용하면 예측의 적중 가능성은 대략 95% 전후로 올라갈 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능력은, 우주의 원리에 근거한 제대로 된 방법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하면 누구에게나 길러지는 능력입니다. 아래 게시된 필자의 글을 참조하시면 그 방법은 누구나 터득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길흉을 예측할 주제에 대하여 저는 1시간쯤 염불선 명상을 하고, 그 1시간과 그 이외의 3시간, 모두 합하여 4시간 동안 일어나는 내 주변의 모든 현실적 현상들이 예측의 자료입니다.

 

이렇게 하면 그 주제의 잠재적인 에너지를 어느 정도는 미리 감지해낼 수가 있으며, 이 에너지를 옴마니반메훔(Om Mani Padme Hum, ॐ मणि पद्मे हूँ, 唵麽抳鉢銘吽, 唵嘛呢叭咪吽) 초월명상(Transcendental Meditation, 超越瞑想)과 접목시킵니다.

 

Om Mani Padme Hum은 사람의 내면적 Energy와 자비(Benevolence)를 활성화시켜서, 사람이 우주의 Energy와 교감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을 제공해 줍니다.

 

육임에 의한 예측방법은 집중하기 시작하는 그 시간을 근간으로 해서 길흉이 예측됩니다.

 

그 시간을 기준으로 해서 예측자료가 자동적으로 준비되며, 이를 바탕으로 4시간 정진법을 첨가하여 최종적인 결론을 도출해내면 됩니다. 4시간 정진법은, 4시간 동안 집중하여 그 일의 길흉을 예측해보는 방법입니다.

 

필자는 타인들에게 약간의 도움이라도 되는 삶을 살기 위한 바램에서 이런 예측 방식에 대하여 공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

 

미래(未來)의 일을 어느정도 미리 예측(豫測)하며 살아간다면 마음이 훨씬 가벼울 것이고 시행착오(施行錯誤)도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그러나 미래의 일을 미리 알아내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신(神)이 아닌 이상, 그 누구도 미래의 일을 정확하게 예측해내기는 거의 불가능할 것입니다. 신에게도 미래예측(未來豫測)은 아마 엄청 어려운 난제(難題)중의 난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의 능력으로는 미래예측에 한계(限界)가 있지만, 지속적(持續的)인 노력(努力)을 하면 어느 정도는 앞날의 길흉(lucky or unlucky)을 예측해낼 수가 있으며, 사람에 따라서는 예측 확률(豫測 確率)이 타인(他人)들보다 비교적 높은 사람도 있습니다.

 

필자(筆者)는 주로 文史哲(문학, 역사, 철학)과 관련된 책읽기를 좋아했는데, 학창시절(學窓時節)부터 남들보다 조금 많이 책을 읽은 사람에 불과합니다.

 

동양철학(東洋哲學)을 전공하다 보니 향교(鄕校)에 다니며 십여년간(十餘年間) 한학(漢學)을 수학(修學)했으며, 전공(專攻)은 주로 유학(儒學)을 공부하였고 생활(生活)은 불교수행(佛敎修行)을 중심(中心)으로 하다가 2005년부터 선도(仙道)의 동(動)적인 수행(修行)도 곁들이면서 살아왔습니다.

 

1983년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에 최하 1시간 이상 정진(精進, 修行)을 해왔으며 하루에 최고 17시간까지 수행(修行)한 경험이 있습니다.

 

어릴 때 우리 뒷집이 교회였고 가까이에 성당이 있다 보니까 주로 기독교와 천주교의 분위기 속에서 살았으며, 입시고생에서 해방되어 대학생이 되어보니 너무 시간이 남아돌고 사회도 어수선해서 청춘의 삶은 지겨움과 혼돈의 연속이었습니다.

 

필자가 어린 시절에 모친은 천주교 성당에 다녔는데, 세월이 흘러 내 염불소리에 중독이 되어 말년에는 대구 계산성당과 제일교회 부근에 살았는데 두 곳의 야외벤치에서 옴마니반메훔 염불을 하면 마음이 정말 편안했다고 하더군요. 세례명 마리아, 천주교 신자로 소천(召天)하셨지만 기제(忌祭)는 절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군대에 가서 내무반에 있던 불교서적(佛敎書籍)들을 탐독(耽讀)하다가 제대(除隊)를 하고 선재동자(善財童子)를 모방하여 여기저기 산으로 절로 설법도 듣고 기도하러 다녔는데, 땡초들도 많이 보았지만 그 당시 생존했던 거의 모든 고승대덕(高僧大德)들을 친견(親見)하고 설법(說法)을 들었습니다.

 

광덕스님, 무진장스님, 법정스님, 보광스님, 서암스님, 서옹스님, 성철스님, 일붕스님, 일타스님, 종범스님, 진제스님, 철웅스님, 청화스님, 통광스님, 혜암스님......

 

백고좌법회(百高座法會)에도 몇 년간 참석해봤는데, 백고좌법회는 100일 연속으로 100분의 다양한 스님들께서 연속적으로 설법을 하는 법회로 신라시대 때부터 내려오다가 조선시대와 일제시대를 지나오면서 사라지다시피 했는데, 1990년대 초반 대구 법왕사(法王寺)의 야단법석 천막법당 시절부터 옛 전통(傳統)을 되살려 제대로 부활시킨 법회(法會)입니다.

 

필자(법현, 法玄)의 수행이력(修行履歷)을 연대별(年代別)로 나눠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983~ ; 간화선 및 묵조선 수행(修行)

1986~ ; 지장보살 염불 https://www.youtube.com/watch?v=JOsUs5vcme0

1988~ ; 관세음보살 염불 https://www.youtube.com/watch?v=21L4ugJSITs

1991~ ; 금강경 독송 https://www.youtube.com/watch?v=bCRzo7s5ERU

1994~ ; 법화경 독송 https://www.youtube.com/watch?v=IbCsdVYTwho

1996~ ; 옴마니반메훔(Om Mani Padme Hum) 염불선 초월명상(TM ; Transcendental Meditation) https://www.youtube.com/watch?v=O0gXPp2h9ow

2024~ ; 나무아미타불 염불 https://www.youtube.com/watch?v=6T8BWCEJdPQ

 

1990년경부터는 틈만 나면 반야심경(般若心經)과 천수경(千手經), 금강경 및 법화경 사경(寫經)을 했는데 보이는 다이어리나 노트마다 계속 쓰는 습성(習性)이 들었으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끔씩 쌓아둔 짐을 정리할 일이 있었을 때 여기저기에서 간혹 빛바랜 노트들을 찾아내곤 했습니다.

 

2005년부터는 일종의 선도수행(仙道修行)이라 할 수 있는 단무(丹舞)와 단무도(丹武道) 등의 동(動)적인 수행(修行)을 병행하여 왔습니다.

 

오랫동안 수행(修行)을 해오면서 역학(易學), 명리학(命理學), 천문지리(天文地理), 풍수지리(風水地理), 육임(六壬)까지 공부해온 필자도 앞일을 제대로 예측못해 온갖 시행착오(施行錯誤)와 역경(逆境)을 거치면서 힘들게 살아왔는데, 그냥저냥 바람부는대로 흘러가며 부딪치며 삶을 엮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앞날은 얼마나 오리무중이겠습니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종교(宗敎)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네 삶은 그야말로 누구 할 것 없이 너나 나나 하루하루 지뢰밭(地雷田, a mine field)을 조심조심 헤쳐나가는 초병(哨兵)의 처지(處地)와도 비슷하다 예(例)를 들 수 있겠습니다.

 

 

필자가 보기에 이름(姓名)과 사주(四柱)와 관상(觀相)을 능가하는 힘이 풍수지리(風水地理)와 천문지리(天文地理)에 있고, 이 둘을 능가하는 것이 심상(心相)이고, 심상은 오랜 기도(修行, 精進)로 연마(硏磨)되는데 세월이 흐를수록 힘(力)과 내공(內工)이 쌓인다는 것입니다.

 

필자가 명리학(命理學)을 공부해보니 이 학문은 미래예측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정확(正確)한 미래예측 점술(占術)에 해당하는 육임(六壬, 六壬神課)을 공부해본 바 정확도(正確度)가 약 80%정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4시간 동안 1가지 주제(主題)에 정신집중(精神集中)하여 당면(當面)한 일의 길흉(Lucky or Unlucky)을 예측(豫測)하는 시간정진법(時間精進法)을 터득해 나가면서 활용(活用)해 봤습니다.

 

확률상(確率上)으로는 육임(六壬)과 비슷하게 정확도(正確度)가 약 80% 정도가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기도하고 정진수행(精進修行)하면 누구나 점차 예측 확률(豫測確率)이 높아질 것입니다. 각자 힘써서 수행정진하여 미래의 일을 미리 알아낼 수 있도록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필자의 체험(體驗)으로는, 육임(六壬)과 4시간 정진법(四時間精進法) 2가지를 혼용(混用, 함께 활용)하면 예측 확률(豫測確率)이 대략(大略, About) 95% 전후(前後)로 쑥 올라갔습니다.

 

복인(福人)이 봉길지(逢吉地)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복있는 사람이 좋은 일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 것이 우주자연(宇宙自然)의 이치(理致)인 듯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모두는 복인(福人)이 되기 위하여 부지런히 정진(精進)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다시 되새김질해 보면 흉인(凶人)은 봉흉지(逢凶地)한다는 말이 됩니다. 복(福)을 짓지 않고 복까먹는 삶이 자꾸 반복(反復)되다 보면 저절로 흉인(凶人)이 되어버리는 것이, 정확하고도 무서운 삶의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복인(福人)이 되기 위하여는 하나님, 부처님, 삼라만상(森羅萬象) 및 조상님들이 두루두루 보살피고 도와주셔야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신해행증(信解行證)이 생활속에서 발현(發現)되는 삶이라야 진정(眞正)한 복인(福人)의 경지(境地)에 이른다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필자가 보기에 대부분의 일반인들이나 종교인들이 신해행(信解行)의 상태로 살아가고 있음을 보아왔습니다. 종교를 예로 들면 자기의 종교를 믿고, 교리를 이해하며, 개인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실천하는 일로서 마무리를 짓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게 증(證)입니다. 증(證)은 증득(證得) 및 체득(體得)을 의미하는데, 믿고 이해하고 실천하는 삶을 체험(體驗)으로 직접 깨쳐서 알고, 이를 현실(現實) 속에서 실현(實現)을 해야 제대로 된 삶이자 신앙(종교)생활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반야심경(般若心經)에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이라는 말이 있는데,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지만, '현실이 곧 진리이고, 진리가 곧 현실'이라고도 해석(解釋)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뜻인고 하면 현실속에 진리가 있고, 진리와 현실이 하나이자 둘이며 둘이자 하나로 서로 다르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현실속에서 하나님은 늘 우리들에게 우주자연(宇宙自然)의 이치(理致)를 보여주고 계시고, 부처님은 우리들에게 설법(說法)을 하고 계십니다. 마찬가지로 천지신명(天地神明)은 늘 우리들에게 진리(眞理)를 나타내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교(說敎)와 설법(당체설법 當體說法)속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치 속에서 살아가는 것, 즉 생활 속에서 늘 하나님과 함께 하며, 부처님과 대화(對話)하고, 천지신명과 교감(交感)하며 천지기운(天地氣運) 속에서 살아가는 삶이 제대로 된 신해행증(信解行證)의 삶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주자연(宇宙自然)의 천지신명(天地神命, 하나님, 부처님)님, 조상님, 살아계신 부모님과 가족들한테, 그리고 모든 생명체(生命體)들한테 지극정성(至極精誠)을 다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입니다. 하늘(天)이 감동(感動)할 때까지 우리들은 정성(精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새로운 사람을 선택하기 전에, 새로운 곳에 이사들어가기 전에, 누군가를 어떤 자리에 앉히기 전에...

 

자기자신(自己自身)의 부단(不斷)한 기도(祈禱)와 정진(精進)을 통하여 우주자연의 당체법문을 직접 깨쳐 터득하여 그 일의 길흉을 제대로 예측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어떤 한 주제를 가지고 1시간을 기도 정진하고, 기도하는 1시간과 마치고 난 후의 3시간, 모두 합하여 4시간 동안에 자기 주변 현실 속에서 벌어지는 모든 현상들을 하나님, 부처님, 천지신명의 관점에서 유심(唯心)히 관찰(觀察)해보는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그 주제의 잠재적(潛在的)인 에너지(Energy)를 미리 감지(感知)해낼 수가 있으며, 누구나 이런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내공(內工)이 쌓이면 전화위복(轉禍爲福)하는 능력도 저절로 차츰 길러지며, 점차 복인(福人)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복인(福人)이 봉길지(逢吉地)한다'라는 말의 참 뜻(眞意)은, 우주의 섭리(攝理)도 복있는(是有福的) 생명체(生命體)를 좋아한다는 의미입니다.

 

스스로 부단(不斷)히 자기를 연마(硏磨)하여 복있는 사람이 되어야 길한 땅(좋은 일)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자기자신이 지남철(指南鐵)과 같은 자석(磁石)이 되어야 재물(財物)도, 사람(人)도, 명예(名譽)도, 좋은 일(良好的 工作, Good Luck)들도 달라붙는다는 얘기입니다.

 

인생의 희노애락을 통하여, 그리고 나 자신과 많은 사람들의 어리석음과 미숙함으로 인하여, 금전적인 피해와 마음의 상처들을 주고받으면서...... 그 동안의 다양한 인생사를 겪어오면서 영적인 능력이 차츰 연마되어감을 필자는 체험으로 깨쳐가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옴마니반메훔(Om Mani Padme Hum)'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천수경(千手經)에 보면 '옴마니반메훔(Om Mani Padme Hum)'은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眞言)으로 묘사(描寫)되어 있는데, 이 해석은 너무 좁게 풀이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Om Mani Padme Hum은 온 우주(宇宙, The universe)에 충만(充滿)하시고 진리(眞理)·이치(理致)·빛(光明) 그 자체(自體)이신 법신불(法身佛 ; 비로자나 부처님)의 본심진언(本心眞言)이자 모든 부처님과 모든 보살님과 뭇 중생들의 본심진언이며,

 

관세음보살은 이 법신불(비로자나불, 毘盧遮那佛, Vairocana, 大日如來)의 과보(果報)로 오신 보신불(報身佛)이자 모든 중생(衆生)들의 자애(慈愛)로우시고 생명(生命)의 고향(故鄕)이신 어머니(母)이시며,

 

묘법연화경(법화경)은 법신불이 인간으로 나투셔서 우리들에게 이러한 진리를 전하신 화신불(化身佛 ; 應身佛, 應化佛)인 석가모니(Sakyamuni) 부처님이 열반하기 전 몇 년 동안 설법(說法)하신 최상승(最上乘)의 경전(經典)입니다.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Avalokiteshvara)의 어머니(母)가 바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Lotus Sutra)이고 관세음보살의 본심(本心)이 바로 Om Mani Padme Hum 입니다.

 

 

Om Mani Padme Hum 각 음절(音節)의 의미(意味)를 살펴보면,

 

“옴(Om)”은 태초 이전(太初 以前)부터 울려오는 우주(宇宙)의 소리(聲, Energy)를 의미하며, 진리 자체(眞理 自體)를 총체적(總體的)으로 표현(表現)하는 성음(聖音)이다.

 

불교 Tantra(후기 밀교, 後期 密敎, Tantric Buddhism)의 대표적(代表的) Mantra인 ‘옴마니반메훔(Om Mani Padme Hum)’에서 옴(Om)은 탄생(誕生)의 음절이다. 또한 Om은 부처님(Buddha)의 몸(Body)과 말씀(Words)과 마음(Mind)을 함축적(含蓄的)으로 표현(表現)하는 의미로도 쓰인다.

 

 

두 번째 음절 “마니(Mani)”는 여의주(如意珠)같은 보석(寶石)으로서 깨끗한 지혜(智慧)를 상징(象徵)한다.

 

 

세 번째 음절 “반메(Padme)”는 연꽃(蓮花, 蓮華)을 나타내며 물질적(物質的), 육체적(肉體的)인 깨끗함(Cleanliness)을 의미하며 무량(無量)한 자비(慈悲)를 상징한다.

 

보석과 연꽃은 깨달음(覺, 悟り)의 세계(世界)로 나아가는 2개의 바퀴(wheel), 곧 방편(方便, 方法, means)과 반야(般若, 智慧, wisdom)의 상징이다.

 

방편이란 깨달음에 이르는 방법 즉 자비를 나타내고, 반야는 실제(實際)의 참 본성(眞 本性, true nature)을 깨닫게(覺) 하는 지(止)와 관(觀)을 말한다.

 

 

마지막 음절 “훔(Hum)”은 오온(五蘊, pa˜nca-skandha)을 뜻한다.

 

중생(衆生)의 오염된 마음(汚染心)이 깨달음(覺)으로 전환(轉換)될 때, 오온(五蘊: 色,受,想,行,識)은 각각 법계체성지(法界體性智), 평등성지(平等性智), 묘관찰지(妙觀察智), 대원경지(大圓鏡智), 성소작지(成所作智) 등의 오지여래(五智如來)의 덕성(德性)으로 전환(轉換)하게 된다.

 

Hum은 우주의 개별적 존재(個別的 存在)속에 담겨있는 소리를 의미하며, 우주 소리(Om)를 통합(統合, integration)하는 기능(機能)을 가지고 있다.

 

본래 Hum은 우주의 근원 소리(根源 聲)로 종자 음절(seed syllable)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모든 말과 소리의 씨(종자)가 되는 음절이다. Hum은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소리(聲)를 머금고(含蓄) 있는 창조(創造)의 근원 소리이다.

 

동시에 Hum은 우주 만유(宇宙 萬有)를 통일(統一, unification)시키는 생명(生命)의 소리이며 조화(調和)의 소리로서, 소리의 열매(實)이다. Hum은 성취(成就)의 음절, 완성(完成, completion)의 음절이라 하기도 하며, 또한 치유(治癒, healing)의 소리이다.

 

Hum은 전일적인 소리(holistic sound)이기 때문에 Hum 소리를 들으면 인체(人體)의 모든 세포(細胞)가 동시(同時)에 진동(振動)하여 생기(生氣)를 얻는다고 한다.

 

 

이와 같은 해석으로 볼 때,

 

Om Mani Padme Hum의 육자진언(六字眞言)은 생사(生死)의 윤회(輪廻)속에 있는 중생(衆生)이 방편(方便)과 반야(般若)를 수행(修行)의 도구로 삼아서 깨달음(覺)에 이르는 과정(過程)을 상징적(象徵的)이고 축약(縮約)된 형태(形態)로 표현(表現)하고 있다.

 

Om Mani Padme Hum은 사람의 심성(心性)에 깃든 지혜(智慧)와 자비(慈悲)를 계발(啓發)시키는 수단(手段)이라 할 수 있으며, Om Mani Padme Hum의 염송(念誦)이 지극(至極)해질 때 마음 속의 모든 번뇌(煩惱)가 차츰 소멸(消滅)되고 오직 진리(眞理)의 언어(言語, Om)만이 존재(存在)하게 된다.

 

그때 자기 안의 찬란(燦爛)한 보석(寶石, Mani)을 보고, 청정(淸淨)한 연꽃(蓮花)의 중심(中心, Padme)에 도달(到達, Hum)하게 된다.

 

육자진언은 '온 우주(Om)에 충만(充滿)하여 있는 지혜(Mani)와 자비(Padme)가 지상(地上)의 모든 존재(Hum)에게 그대로 실현(實現)될지라!' 라는 뜻(意味)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곧 육자진언을 염송하면 우주법계(宇宙法界)에 두루한 지혜와 자비가 수행자(修行者)에게 실현(實現)된다는 것이다. 즉, 육자진언을 염송하면 사람의 내면적(內面的) Energy(지혜)와 자비를 활성화(活性化)시켜서 우주의 Energy와 통합(統合)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육자진언은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수행자(修行者)들이 지속적(持續的)으로 체험(體驗)하여 축적(蓄積)된 깨달음(覺)의 심경(心境)을 함축적(含蓄的)으로 표현한 소리(聲), 즉 진언(眞言)인 것이다.

 

필자가 티벳에 가서 직접 들어보니, 티벳인들은 '옴메니베메훔', 한족(漢族)들은 주로 '옴마니벰메훔'으로 염송하더군요.

 

 

종교적인 수행(기도, 정진)은 하루도 빠짐없이 평생(平生)동안 지속(持續)되어야 하고 한 순간도 그 마음을 놓쳐서는 안된다.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상태가 아니라 수행(修行)하는 그 자체가 좋아서 기도하는 상태가 되어야 하고, 모든 생명체(生命體)가 대자연(大自然)을 구성(構成)하는 동체(同體)임을 체득(體得)해야 한다. 진정(眞情)으로 다른 생명체를 위해주는 일이 바로 자기를 위하는 일이자 진리(眞理)에로 나아가는 과정(過程)이다.

 

내가 복을 받기위해 다른 사람을 위하는 그런 마음이 아니라 다른 생명체들을 끝없이 위하는 마음 그대로가 수행인(修行人)의 도리(道理)이다.

 

자기는 베풀었는데 보상(補償)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마음이 상하는 사람은 제일 먼저 아상(我相)을 없애야 한다. 내가 믿는 종교가 최고요 나의 기도법이 최고라고 믿는 사람도 그 我相을 때려부수는 일이 진리에로 접어드는 제일 첫째의 관문(關門)이 된다.

 

 

수행을 해나가더라도 재난이나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수도 있다. 그럴 때 본인이나 주위의 분들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

 

이 세상은 끝없이 윤회(輪廻)하는 것이다. 내가 수행(修行)을 해나감으로서 전생(前生)과 현생(現生)에서 두껍게 쌓아온 업장(業障)들이 조금씩 풀려가기도 하고, 내가 떠날 때가 되면 어떠한 형태로든 이 세상을 떠나서 자기가 쌓아온 업(業)에 의하여 다음 생(來世)을 받든지, 또는 그런 윤회(輪廻)의 고리에서 완전히 벗어나 열반(涅槃, Nirvana)의 경지(境地)에 들게 된다.

 

사람 몸을 받기도 어렵고 더군다나 수승(殊勝)한 진리(眞理)를 만나기는 더욱 어렵다. 우주의 진리를 추구(追求)해 들어가는 염불선(念佛禪)은 백천만겁을 다시 태어나도 만나기가 어렵다(백천만겁 난조우 百千萬劫難遭遇).

 

다행(多幸)히 금생(今生)에서 이 수행법(修行法)을 인연(因緣)한 사람들은 자기의 근기(根氣)와 시절인연(時節因緣)에 맞는 방편(方便)을 선택(選擇)해서 죽을 때까지 간궐(빠짐)없이 정진수행(精進修行)하며 나아가면 된다.

 

불교든 기독교든 어떠한 종교이든 一心으로 기도(祈禱) 정진(精進)하다 보면 현세(現世)에서 점차(漸次) 공덕(功德)을 입을 뿐만 아니라, 만약(萬若)에 내세(來世)에 사람의 몸(肉身)을 다시 받는다면 지금(至今)보다는 더 좋은 환경(環境)과 더 좋은 몸으로 태어나리라.

 

-------------------------------------------------------------

 

<옴마니반메훔(Om Mani Padme Hum) 초월명상(超越暝想, Transcendental Meditation) 방법>

 

 

* 수식법(数息法) --- 명상(暝想)을 할 때 단전호흡(丹田呼吸)을 하도록 한다. 묵언명상(默言暝想)을 할 때는 단전호흡이 잘 되지만, 소리내서 할 때는 단전호흡이 조금은 어려우나 들숨(inhalation)을 단전까지 깊이 들이쉰 다음 리듬에 따라 날숨(exhalation)을 천천히 내쉬도록 한다. 단전호흡할 때에는 들숨은 코로 들이쉬고 날숨은 입으로 내쉬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 관법(觀法) --- 대우주(大宇宙)와 소우주(小宇宙)를 합일(合一)시키는 관법인데, 내 몸은 일종의 소우주로서 대우주의 축소판(縮小版)이다.

 

배꼽을 우주의 중앙(中央)으로 간주(看做)하고, 좌측 옆구리(left the side)를 우주의 동방(東方)으로 간주하고, 명치(明治, the pit of the stomach)를 우주의 남방(南方)으로 간주하며, 우측 옆구리(right the side)를 우주의 서방(西方)으로 간주하고, 단전(丹田, へそ下1寸5分のところ)을 우주의 북방(北方)으로 간주한다.

 

먼저 대우주를 골고루 관(觀)한 다음, 나의 목(throat)을 소우주인 나로 간주하고 Om Mani Padme Hum 명상을 통하여 대우주(大宇宙)와 소우주(小宇宙)를 합일시킨다.

 

'Om'을 통하여 우주(宇宙)의 중앙(中央)을 관(觀)하고, 'Ma'를 통하여 우주의 동방(東方)을 관하고, 'Ni'를 통하여 우주의 남방(南方)을 관하고, 'Pad'을 통하여 우주의 서방(西方)을 관하고, 'Me'를 통하여 우주의 북방(北方)을 관한 후, 끝으로 'Hum'을 통하여 나 자신을 관(觀)하면서 대우주(大宇宙)와 소우주(小宇宙)를 합일(合一)시킨다.

 

 

* 결인(結印) --- 한국의 진각종과 총지종에서는 주로 금강지권인(金剛智拳印)이나 금강권(金剛拳)을 한 채로 염송(염불)을 하지만 특별히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다.

 

앉아서 정진(精進)할 때는 반가부좌(半跏趺坐) 발 위에 오른손으로 금강권을 하고 왼손은 오른손을 감싸쥐듯이 올려놓고 정진하면 대체로 무난하지만, 양쪽 무릎 부위에 각각 금강권 또는 편안하게 양 손을 올려놓아도 되고, 각자가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 Om Mani Padme Hum 초월명상법(超越暝想法) --- 보통 때는 행주좌와어묵동정(行住坐臥語默動靜) 언제든지 수시로 염불선(念佛禪) 초월명상에 들면 되고(時時暝想 處處暝想 事事暝想), 어떤 중요(重要)한 결정(決定)을 내린다든지 선택(選擇)의 기로(岐路)에 선다든지 할 때에는 4시간을 집중(集中)하면 그 일의 미래상황(未來狀況)이 어느 정도는 예측(豫測)이 가능(可能)하다.

 

1시간을 1가지 주제(主題)에 집중(集中)해서 정진(精進)하고 나머지 3시간 동안 내 주위(周圍)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現狀, 現象)들을 종합(綜合)해서 판단(判斷)한다. 그러니까 총 4시간 동안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현상들을 통하여 예측(豫測)해볼 수 있다.

 

현실(現實)이 곧 진리(眞理)이고, 진리가 곧 현실이다(色卽是空 空卽是色). 현실속에 있는 진리를 초월명상(超越暝想)을 통하여 마음눈(心眼)으로 보는(觀) 것이다.

이런 힘이 쌓이고 또 쌓여야 된다. 이런 힘이 바로 도력(道力)이고 내공(內工)이다. 누구든지 오랜 시간 습관적(習慣的)으로 끊임없이 지속(持續)하면 차츰 연마(硏磨)된다.

 

 

Om Mani Padme Hum 염송은 중국이 석권하고 있는데, 뉴욕 맨해튼의 월가에서도 2013년부터 '옴마니반메훔' 열풍이 시작되었습니다('월가 옴' 검색 참조).

 

YouTube의 Om Mani Padme Hum 염송(염불) 중에서 아래 5종류를 추천해 드리오니, 이곳들을 click하셔서 지속적으로 따라 하시다 보면 차츰 친근해질 것입니다.

 

1. 진각종 증광 정사(正師) 1인 염송

https://www.youtube.com/watch?v=2ng9xeUCvJA&t=19s

 

2. 진각종(眞覺宗) 보정(普淨) 심인당(心印堂) 단체 염송(念誦)

https://www.youtube.com/watch?v=O0gXPp2h9ow

 

3. 베트남 version

https://www.youtube.com/watch?v=vJO_3BSrXWk

 

4. 중국 version

https://www.youtube.com/watch?v=NVbxqmUq7YY

 

5. 태국 version

https://www.youtube.com/watch?v=8uJIWI-9tr0

 

---------------------------------------------------------

 

필자는 매일 새벽 인시(寅時)에서 묘시(卯時)에 걸쳐서 1시간에서 3시간까지 개명정진(開明精進)을 해왔으며, 기도(祈禱)를 시작할 때와 마칠 때 하는 기도문(祈禱文)이 2가지 있습니다. 전자(前者)는 1983년부터 지속(持續)하고 있는 기도문이며, 후자(後者)는 2002년부터 지속하고있는 기도문입니다.

 

2가지 모두 필자가 만든 것으로서 여러 종교(기독교, 유교, 불교, 선교 등)의 명문장(名文章) 및 기도문을 원용한 것이며, 나와 남을 살리는, 힘이 강한 기도문 입니다.

 

기도(祈禱)나 정진(精進)을 하실 때 무릎 보호 차원(保護 次元)에서 의자(椅子)에 앉아서 하셔도 되며, 무릎 보호를 위해서 무리하게 절(오체투지, 五體投地)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법신(法身) 기도문 >

 

"진리(眞理)와 빛(光明)으로 계시는 비로자나 부처님이시여! 시봉(侍奉) 잘 하겠습니다.

 

우리의 삶(life)은 우주(宇宙)를 일관(一貫)하신 부처님의 생명(生命)이어라!

우리의 업(業, karma)은 우주를 일관하신 부처님의 힘(力)이어라!

 

광명(光明)의 비로자나 부처님이시여!

이 합장(合掌)으로 대생명(大生命)과 일체(一體)가 되도록 하소서.

 

제불보살(諸佛菩薩)로 나타나시는 부처님이시여!

저희를 보호(保護)하소서.

 

우리는 지금 오관(五官)의 세계를 여의고 부처님의 정토(淨土)에 앉았습니다.

 

우리가 지금 앉아있는 곳은 부처님의 세계 --- 부처님의 무한(無限)한 복덕(福德)의 바다! 부처님의 무한한 지혜(智慧)의 바다! 부처님의 무한한 자비(慈悲)의 바다! --- 일체(一切)의 대조화(大調和)의 부처님의 국토(佛國土)입니다.

 

이 대조화의 부처님의 국토에서 우리는 지금 佛子로서 부처님으로부터 무한히 살리는 힘(力)을 공급(供給)받고 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하느님(天主, The Heaven)과 조상(祖上, The Ancestor)님에 대한 기도문 >

 

"하느님 아버지! 시봉(侍奉) 잘 하겠습니다.

 

7대조 할아버님! 7대조 할머님!

6대조 할아버님! 6대조 할머님!

5대조 할아버님! 5대조 할머님!

고조 할아버님! 고조 할머님!

증조 할아버님! 증조 할머님!

할아버님! 할머님!

아버님! 어머님!

 

하늘문(天門)을 열어주세요.

저는 아무 것도 모릅니다.

지혜(智慧) 주십시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위 기도문들은 본(本) 수행 정진 전후(前後)에 실행(實行)하는 기도문이며, 언제 어디서나 정진을 하기 전후에 시행(施行)하는 기도문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당신께 건강(健康, Health)과 행복(幸福, Happiness), 그리고 행운(幸運, Good Fortune)이 늘(all the time) 함께 하시길 서원(誓願)합니다.

 

 

<덧붙이는 글(添言)>

 

필자는 원래 법화경 독송을 3년간 하고 난 후에는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https://www.youtube.com/watch?v=6T8BWCEJdPQ​) 염불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법화경 독송기간 중에 갑자기 Om Mani Padme Hum과 인연이 맺어져서 아쉽게도 나무아미타불 염불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다가, 60대 중반의 아내가 열반하게 되어 간병하면서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할 시절인연이 왔음을 느꼈습니다.

 

원효(元曉)스님이 말년에 나무아미타불 염불삼매(念佛三昧)에 빠지셨다길래 필자도 늘 그 경지를 체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스님들이 말년에 주로 염불삼매에 빠지는 이유가, 정말로 염불선이 뛰어나서인지, 아니면 노년에 시력이 손상되어 책을 볼 수 없어서 본의아니게 염불선에 빠지는지 한번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필자가 공부해온 과정을 이런 방식으로 회향(廻向)하오니 이 글을 읽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시간정진(時間精進)을 통한 미래예측방법(未來豫測方法)은 다른 종교를 가진 분들이 활용하셔도 됩니다. 자기(自己)의 종교 방식(宗敎 方式)대로 1시간 정도 기도하시고, 총 4시간 동안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는(觀) 방법입니다.

 

 

2003년경 까지 필자는 '옴마니반메훔'이라는 불교계에서 조금은 알려진 홈페이지를 운영했는데, 제대로 관리를 못해서 모든 자료를 망실한 점에 대하여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보니 남들이 제 글을 복사해서 올린 내용들이 몇 개 남아있어서 아래에 게시합니다.

 

* 귀신 해탈시키기(Liberation for the ghost)

http://cafe.daum.net/gukchuk/37u/17?q=%BA%D2%B1%B3%20%C1%A4%BF%EE%B0%A9

 

* 불교에 대한 이야기 하나

http://cafe.daum.net/evilkill777/Ja/1383?q=%BA%D2%B1%B3%20%C1%A4%BF%EE%B0%A9

 

* 밀교의 올바른 이해

http://cafe.daum.net/powerindia/EX/76?q=%BA%D2%B1%B3+%C1%A4%BF%EE%B0%A9

 

위 내용 중에 간화선을 시시하게 본 듯한 부분과 염불선을 최고의 정진법으로 묘사한 부분은 그 당시의 필자의 좁은 소견이었고, 지금은 간화선(看話禪)과 염불선(念佛禪)에 별 차등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필자는 주로 조계종(曹溪宗), 태고종(太古宗), 천태종(天台宗) 사찰(寺刹)에서 기도정진을 하다가 인연의 이끌림에 의하여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진각종(眞覺宗, http://jingak.or.kr )에서 종무원 생활(宗務員 生活)을 하였습니다. 종무원 생활을 마치고 약 5년정도 더 진각종 심인당(心印堂)에 다녔고,

 

그 이후에는 원효굴(元曉窟)이 있는 삼성산(三聖山) 삼막사(三幕寺), 마음의 정원 진관사(http://www.jinkwansa.org), 삼각산 삼천사(http://www.3004.or.kr), 성북동 길상사(http://kilsangsa.info), 인천 용화사(http://www.yonghwasunwon.or.kr), 국제 선센터(http://www.seoncenter.or.kr) 등에서 가끔씩 수행(修行)을 하며, 주로 집과 사무실에서 정진(精進)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예측에 대해서 보다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예측을 실시할 때, 각자의 물음은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A,B,C 중에 누구와 결혼하는게 나을까?'라는 물음으로는 예측이 안됩니다.

 

'A와 결혼하면 어떤 장래가 펼쳐질까?'라는 방식으로 예측해보아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B와 결혼하면 어떤 장래가 펼쳐질까?',

'C와 결혼하면 어떤 장래가 펼쳐질까?'에 대한 예측도 각각 따로 해봐야 되므로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나의 아이를 A,B,C 학교중에 어느 학교에 진학시킬까?' 라는 물음보다는,

 

'나의 아이가 A학교에 진학하면 어떤 학창생활이 진행될까?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일까?',

'나의 아이가 B학교에 진학하면 어떤 학창생활이 진행될까?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일까?',

'나의 아이가 C학교에 진학하면 어떤 학창생활이 진행될까?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일까?',

 

이런 방식으로 예측을 해보아야 합니다.

 

회사일 경우에는,

'A라는 사업방안을 추진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B라는 사람을 채용하면 회사에 도움이 될까? 아니면 그 반대일까?',

'C를 어떤 자리에 배치하면 그곳에 적합한 사람일까? 아닐까?'

 

등의 방식으로 예측해보면 됩니다.

 

만약에 회사나 기업의 차기(次期) CEO를 선택해야 할 경우에는,

 

'A가 차기(次期) CEO가 되면 우리 회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B가 차기(次期) CEO가 되면 우리 회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C가 차기(次期) CEO가 되면 우리 회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등의 방식으로 육임(六壬)과 시간정진법(時間精進法)을 활용(活用)하시면 됩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이나, 새로운 집을 사거나 이사들어갈 곳을 선택하기 전이나, 신중하게 누군가를 선택해야만 할 때 등등, 스스로 육임도 보고 시간정진을 통하여 당체법문(當體法問)을 보고 결정(決定)하시기를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육임(六壬)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은, 각자가 육임을 보는 시간(時間)을 기준으로 해서 그 일의 길흉을 예측해내는 방법입니다. 육임을 보는 시간이 정해지면, 자연스럽게 그 물음에 대한 시주(時柱), 일주(日柱), 월주(月柱), 년주(年柱)의 4주8자(四柱八字) 등이 형성(形成)되어 예측이 가능해집니다.

 

육임(Liuren, 六壬, 六壬神課, 六壬神斷極秘傳)은 중국(China)의 전통적(傳統的)인 점술(占術)이며, 인사점단(人事占斷)의 최고경지(最高境地)라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천문점단(天文占斷)의 으뜸은 태을(太乙)이며 지리점단(地理占斷)의 최고는 기문(奇門)인데 태을(太乙), 기문(奇門), 육임(六壬)을 삼식(三式)이라 합니다.​

 

앞으로 이 글을 읽은 당신의 미래예측 능력(未來豫測 能力)이 점차 향상(漸次 向上)될 수 있기를 기원(祈願)드립니다.